“와.. 9년동안 서로 xx를 오해한건 좀..” 신주아,쿤 폭탄발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모두 깜짝 놀랐다.

신주아와 쿤은 6년 전 애정 넘치는 신혼 생활을 보여주며 큰 화제를 불러 모았었다.

특히 남편 쿤은 시간이 흐른 만큼 그때보다 더욱 성장해서 지금은 가업을 이어 태국 페인트 대기업의 CEO를 맡고 있다.

또한 태국 페인트 협회까지 맡아 둘의 호화스러운 생활과 함께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다.

현재 신주아 쿤 부부는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 에서 국경을 뛰어넘은 러브스토리를 담은 예능에 나와서 다양하고 리얼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완벽해 보이는 두 사람에게도 부족한 것이 딱 하나 있다.

바로 자녀인데.. 결혼 9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아이 소식이 없다.

신주아는 시어머니가 아이의 부담을 주지 않아 아이가 늦어졌다고 밝혔지만, 그 부분에서는 오해가 있었다고 9년만에 남편이 털어놓은 폭탄 발언에 모두가 놀라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