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비키니 몸매가 이정도라고? 20대도 울고갈 몸매의 여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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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휴가를 보내는 듯 야자수가 멋진 해변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만들기는 어렵고 무너지는 건 순간” ,  “먹는 거 참는 게 제일 힘들어” “멋진 70대를 준비하며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제공 : 황신혜 인스타그램

황신혜는 핑크 컬러의 스트라이프 무늬가 돋보이는 비키니를 착용하며 과감한 노출을 했는데, 이에 팬들은 “20대 기죽이는 몸매”와 “아침부터 So HOT”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운동과 자기관리에 진심인 황신혜


자기관리에 있어서 황신혜는 엄청난 인내심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 밤샘 촬영을 마치고 녹초가 된 그녀를 매니저가 집으로 데려다 준 후 “다음 촬영까지 몇 시간 짬이 있으니 잠시라도 눈을 붙여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그 직후에 다음 촬영이 취소되었다는 연락이 왔을 때, 매니저가 “푹 쉬어도 된다”고 전하러 가니 이미 피트니스 클럽에서 운동 중이었다고 한다.

황신혜는 딸을 임신했던 시기를 제외하면 한 번도 운동을 쉰 적이 없으며, 임신 기간에 15kg가량 늘었던 체중도 출산 이후 100일도 안돼서 감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황신혜 인스타그램

그녀는 마른 몸보다는 카메론 디아즈처럼 탄탄한 몸매를 추구하며, 잘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전해졌다. 현재에도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황신혜는 누구?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1980년대에 컴퓨터 미인으로 불리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1987년 패션업체 에스콰이아의 대표 자제와 결혼하여 연예계를 은퇴했지만, 결혼 후 9개월 만에 이혼했다.

사진제공 : 황신혜 인스타그램

그 후 이명세 감독의 영화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복귀하였으며, 1998년에는 3살 연하이자 중견 재벌 대한정밀의 2세와 재혼했다. 1999년에는 딸 이진이를 출산했으나 2005년에 이혼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