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로 매월 고민하는 얼짱출신 애둘맘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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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이 최근 흰머리를 없애기 위해 뿌리 염색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영상에서 그는 정수리를 가리키며 “어마어마한 세월의 흔적이 있다”고 말했고 박한별의 염색을 도와준 지인은 “박한별이 완벽할 거 같지만 단점도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박한별 유튜브 (별의별 일상)
사진제공 : 박한별 유튜브 (별의별 일상)

박한별은 “뿌염을 한 달에 한 번씩 진행 중이다. 두세 달에 한 번씩 하던 것을 이제 한 달에 한 번씩 하고 있다”며 흰머리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서 그는 “내 머리카락은 중학생 때부터 흰머리가 좀 있었다. 당시 친구들이 머리를 뒤집어 엎으며 뽑아주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나이가 들고 아이를 낳고 나니 흰머리가 뒤뜰에서 정수리 위까지 자주 나타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 박한별 유튜브 (별의별 일상)
사진제공 : 박한별 유튜브 (별의별 일상)

얼짱출신 여배우 박한별은

안양예고 재학 시절, 구혜선, 이주연 등과 함께 1기 5대 얼짱 중 한 명으로 떠올랐던 박한별은 두 차례의 연기대상 후보 경험과 한 차례의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사진제공 : 박한별 인스타그램

2009년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던 그는 2014년 SBS 연기대상에서 장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2015년에는 SBS 연기대상에서 장편드라마부문 여자 특별연기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사진제공 : 박한별 인스타그램

2017년 11월, MBC 드라마 ‘보그맘’ 촬영을 마친 후 임신 4개월임을 공개한 박한별은 2018년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며 가족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그 후로도 2022년에는 둘째 아들을 맞이하여, 이제는 아들 둘을 키우는 행복한 엄마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