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진짜 갈때까지 가려나보네…” 김연경 저격하던 이다영, 성xx 대응 메뉴얼 공유에 모두가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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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다영선수가 계속 된 저격에 다양한 의견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최근 18일에는 배구선수 이다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연경 팬으로 추정되는 한 사람과 나눈 대화를 공개하였습니다.

이다영 선수가 말한 위 내용이 얼마나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사살입니다.

또 추가로 김연경 선수와 나누었던 카톡 내용도 공개하였는데요.

“늦은 시간에 이런 연락을 보내 죄송하다”며 “한 번쯤 얘기해보고 싶었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제가 이렇게 연락을 보내는 것도 싫겠지만 진짜 너무 힘들다”며 “하루하루 연습할 때마다 무서웠고 겁났다. 언니가 무시하고 싫어하는 거, 시합할 때나 연습할 때나 다들 다 아는데 그러실 때마다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정말 잘한 거 없고 자꾸 언니 거슬리게 싫어할 행동만 해서 언니가 더 그러시는 거 안다”며 “그런데 저는 언니랑 같이 있고 같은 팀에서 운동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고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이에 김연경은 “그냥 내가 그렇게 해서 힘들고 무섭고 해도 참아. 나도 너 싫고 불편해도 참고 있으니까”라고 답했는데요. 크게 상대하기 싫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계속 선배 김연경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프로배구 선수 이다영이 이번에는 SNS에 ‘직장 내 성폭력 예방·대응 매뉴얼’을 공유하며 글을 남겨서 또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이다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때론 말이 칼보다 더 예리하고 상처가 오래 남는다”며 “2018년 선수촌, 2019년 월드컵 일본”이라고 적었는데요.

매뉴얼에 따르면 직장 내 성희롱은 사업주, 상급자 또는 근로자가 다른 근로자에게 직장 내 지위나 업무와 관련 있는 경우를 이용해 성적 굴욕감, 혐오감을 일으키거나 불응의 이유로 고용상 불이익을 주는 행위입니다.

특히 이다영은 직장 내 성희롱 판단 기준인 성적인 언동 예시와 성희롱 행위로 인한 피해 내용도 캡처해 올렸습니다.

이에 네티즌은 “김연경 선수 저격하려다가 ‘학폭’(학교 폭력)이 터진 건 기억 못하냐”며 “남에게 관심받는 공인이었으면 애초에 행동을 조심하고, 남을 괴롭히고 그러지 말았어야지. 남에게 관심 갖지 말아 달라면서 왜 남들을 신경 쓰면서 괴롭혔냐”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