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 튀는 이미지로 데뷰때부터 사랑받던 윤진이는 어린 시절 KBS1 교양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아역 배우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고 한다.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을 맡아 첫 연기임에도 그 나이대의 풋풋한 대학생의 모습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았다. 그리고, 그 해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그는 데뷔작인 신사의 품격 임메아리 역할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뒤, 꾸준히 인성 논란 휩싸였다.
인성논란
인터뷰 자리에서 매니저에게 추우니 에어컨을 끄라고 짜증스럽게 얘기한다거나 신인 주제에 차기작 상대 배우를 얘는되고 쟤는 안된다는 식으로 지정한다거나 쉽게 말해, 연예인 병이라고 일컬어지는 스타병이 걸렸던것이다.
이 사실은 KBS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인터뷰에서 본인이 이를 인정했다.
인성 논란이 있은 후 그닥 눈에 띄는 활동이 없던 윤진이는 이후에 출연한 신사와 아가씨에서 선역을 하여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였다.
그때의 논란도 있어서인지 이후에 악역을 하였던 하나뿐인 내편 장다야 시절 당시 SNS에서 온갖 악플 테러들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속도위반 결혼
한편, 일반인 남편과 속도위반으로 결혼한 윤진이는 2022년 10월 결혼, 5개월 여 만인 다음 해 3월 딸 제이를 안았다.
두 사람은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윤진이의 예비 남편은 4살 연상으로, 직업은 금융권 종사자로 사모펀드 매니저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진이는 남편의 직업 관련해서 금융 관련해선 은행 아니면 잘 모른다고 했다.
남편인 김씨는 배우 다니엘 헤니 닮은꼴로, 이국적인 외모를 자랑했다.
혼혈은 아니라며 그런 말을 많이 듣는 편이며 비행기 타면 나한테 영어를 쓸 정도로 오해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