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36)과 모델 겸 배우 임보라(28)의 재결합설이 나오고 있는데, 양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전했다고 합니다.
먼저 둘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봐야 하는데요.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부터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스윙스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스윙스는 임보라에게 첫눈에 반해 대시하였고, 임보라도 그의 착한 심성에 반해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난 2019년부터 함께 카페를 차려 동업하는 등 사업 파트너로서의 면모도 드러내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시간이 지난 2020년 두 사람은 결별을 하게 되었는데요.
스윙스는 “언급을 하고 싶지 않아 지금까지 침묵했지만, 지내보니 끝맺음을 해야 한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알리게 됐다”며 결별을 인정했다.
이번에 한 매체에서 두 사람이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한 주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둘은 어깨동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스윙스는 자신의 SNS에도 동일한 주점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사진을 보면 아무래도 그와 동석한 상대방이 찍어준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스윙스의 소속사 측도 뉴스1에 “재결합 보도와 관련,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죄송하다”고 밝혔다고 하는 가운데, 궁금증이 일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