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문제로 억울하다는 아이돌 출신 여배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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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는 1세대 아이돌 4인조 걸그룹 핑클의 멤버였으며, 지금은 배우겸 화장품 브랜드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효리와 이상순이 인스타그램으로 그녀의 브랜드인 유리드를 홍보하면서 이슈가 되기도 했었다.

사진제공 = 이진 인스타그램

데뷔할 때부터 이효리와 함께 팀의 얼굴 마담 역할을 하며 인기가 높았으며 라이벌 그룹인 S.E.S.의 유진과 함께 1세대 걸그룹의 비쥬얼로 꼽혔다.

특히 그당시 10대~20대 남성들의 큰 인기를 받으며 데뷔와 동시에 스타덤에 올랐었다.

사진제공 = 옥주현 SNS

2005년에 마지막 정식 활동을 마쳤지만 엄연히 해체한 적이 없고 활동 휴지기일 뿐인 그룹이라 언제든 모여 그룹 활동하자는고 얘기 했었고 멤버들도 각자 방송에서 종종 했는데, 이후 14년이 흐르고 2019년에 JTBC 캠핑클럽을 통해 다시 모여 신곡 <남아있는 노래처럼>을 발매했다.

사진제공 = 안성현 인스타그램

한편, 2017년에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한 성유리는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하며 현재까지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남편 안성현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가상화폐를 상장해 주겠다며 불법 상장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이상준 빗썸홀딩스 대표와 지난해 9월 불구속 기소됐으며 현재까지 재판 진행중이다.

사진제공 = 성유리 인스타그램

더불어 성유리는 자신이 대표로 있던 화장품 회사가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으로부터 30억원을 투자받았다는 사실이 확인된 이후 활동을 중단했으며, 올해 초 SNS를 통해 ‘새해에는 한결같이 늘 그 자리에서 저를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에게 행복한 일, 웃을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도한다’ 는 글을 올리며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 며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